하나님은 홍수가 나기 전에 노아에게 먼저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기 7:1은 이렇게 전합니다.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와 네 온 가족은 방주로 들어가거라. 내가 이 세대 가운데서 너를 의로운 사람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노아가 받은 명령은 배를 만들라는 지시만이 아니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악에 빠져 있던 시대에 하나님이 먼저 그를 알아보신 부르심이었습니다. 여기서 의로운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려 한 사람을 뜻합니다.
노아는 그 말씀에 바로 움직였습니다. 노아는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모두 행했습니다.(창세기 7:5) 본문은 노아가 얼마나 확신했는지 설명하지 않고, 명령하신 대로 했다고만 적습니다. 행동의 기록이 곧 믿음의 증거였습니다.
본문에 따르면 노아는 육백 세였고, 가족과 짐승들이 차례로 방주에 들어갔습니다. 칠 일이 지나자 홍수가 땅에 닥쳤습니다. 방주의 문을 닫으신 분은 여호와셨다고 본문은 기록합니다. 방주 안의 사람들에게 밖의 심판은 보이지 않았지만, 문을 닫으신 분이 누구인지는 분명했습니다.
오늘 우리의 일상도 방주 문 앞에 서 있는 순간과 비슷합니다. 아직 비가 오지 않았으니 괜찮다고 여기기 쉽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비가 오기 전에 이미 들어갔습니다. 오늘 미뤄 둔 한 가지, 예를 들어 가족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기나 피하고 싶던 일 하나를 오늘 안에 행동으로 옮겨 보십시오.
이렇게 기도합니다.
말씀하시고 문을 닫으시는 하나님, 저희가 보지 못하는 심판의 날에도 주님의 말씀을 먼저 믿게 하옵소서. 노아처럼 주님이 의롭다고 여기시는 말씀을 붙들고, 명령하신 대로 행하는 순종을 배우게 하옵소서. 오늘 미뤄 둔 한 가지 순종을 더 미루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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